새해, 성찬으로

오늘은 2018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열정으로 시작했던 한 해가 저물어 이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나 보냅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해를 맞는 설레임으로 한 해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성찬예배로 모이고자 합니다. 내일저녁 9시, HolyCross High School (2620 Francis Lewis Blvd, Flushing, NY 11358)에서 합니다.

새해를 잘 맞는 방법은 지난 해 있었던 모든 일들을 주 앞에서 씻는 것입니다. 제사장들이 회막을 들어가기 전 번제단에 가까이 할 때에 반드시 물두멍에서 손과 발을 씻었던 것처럼 이 시대에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부름받은 우리가 새해의 번제단 앞에서 먼저 주의 보혈로 씻기를 원합니다. 낱낱이 회개하고 새해로 들어가십시다. 이것이 맞습니다. 이 모습 이대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럼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함께 주의 몸과 잔을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같은 사명 공동체이기에 주의 성찬을 통해 사명을 확인하고 다시 열정을 회복하는 겁니다. 이 예식은 교회에 새 힘을 공급할 것입니다. 고난과 유혹에서 승리케 하며 더욱 믿음의 확신과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끝으로, 예배에 집중해야 합니다. 새해부터 향수예배를 심폐소생 할 것입니다. 전지운, 김성은 목사님과 제가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1월은 전목사님께서 우리의 심장을 누르실 터인데, 가정을 주제로 1)가정을 세우심, 2)가정을 기뻐하심, 3)가정을 위로하심, 4)가정을 새롭게 하심 그리고 5)가정을 증언케 하심으로 선포하실 것이며 2월은 김성은 목사님께서, 관계 속의 회복의 주제로 2월6일에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힘드십니까? 13일 자신과의 관계가 힘드십니까? 20일 이웃과의 관계가 힘드십니까? 그리고 마지막 주에는 묵상과 생각을 훈련을 통해서 심장을 뛰게 할 것입니다. 3월은 제가 맞습니다. 성경 3장 16절의 의미를 3주 동안 풀어 볼 것입니다. 놀랍게도 3장16절 안에 숨겨진 보물이 있습니다. 그 보물이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할 것입니다. 저는 3주만 하고 마지막 수요일은 유명한 강사를 모시고 QT 세미나를 열 것입니다.

말씀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세우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이사야 58:11-12)
이 말씀 붙들고 새해로 함께 들어가십시다. 외치세요. 하나님! 하늘복 만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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