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합니다

사도행전은 종결되지 않은 채 끝이 납니다. 학자들은, 썼는데 기록이 없어졌다 하고 쓰려고 했는데 쓰지 못했다고도 합니다. 사도행전은 하나님의 역사가 흘러가는 뼈대를 찾게 하는 아주 중요한 책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사랑하고 그 나라를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공부하며 알게 된 것을 오늘 살아내는 것입니다. 들은 말씀이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겠지요.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도 들어가지 못한 서기관들과 같은 사람일 뿐입니다.

이제 우리가 이 시대의 증인이 되어야겠습니다. 증인이 되는 삶은, 함께 예배하면서 구원의 감격이 일어나고 회개가 터져 나오고 전혀 다른 소스에 감사하는 성숙함입니다. 그리고 오직 복음으로만 갈등합니다. 복음으로 내 내면이 소용돌이 칩니다. 이제는 구별된 삶을 삽니다. 금식을 하며 남을 먹이고요, 내 감정에 따라 말하지 않고 남의 감정을 돌봅니다. 이것이 우리의 행전입니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든지, 어떤 감정이 내 안에 가득 차 있는지 하나님을 향하여 예배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성도의 신실한 모습, 바로 우리의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40일 동안 정말 놀라웠습니다. 어떻게든 끌고 가야 하기에 계속 채찍을 더했지만 사실 속으로는 감사하고 울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특새를 참여하시는 분을 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새벽 교회차 운행이 정말 어렵네요. 많은 분들이 교통문제로 특새 참여를 못하신 것 알고 있습니다. 목발을 짚고 나오신 어른들.. 어린 아기를 업고 나온 젊은 엄마 아빠들.. 선교지를 위해, 아프신 분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구원받지 못한 가족을 위해.. 우리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이 기도는 금향로에 담아 하나님 앞에 놓여졌고, 이제 하나님의 때에 응답해 주실 줄 믿고 기다립니다. 특별히 이웃교회에 소망을 주기 위해 열심으로 참여하신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분명히 우리의 진심이 전달 될 것이고 그 교회들은 힘을 내어 달려갈 것입니다. 그 교회들이 또 다른 교회들을 도울 날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선한 일을 행한 이들의 손을 결코 빈손으로 하지 않으십니다. 기도하는 모든 손들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가득 담겨지시기를, 그리고 부활의 승리가 바로 하은 교우들의 승리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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