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고등학교 선생님 이야기

불교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무신론으로 자랐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청년 시절, 인생이 너무 허무해서 두 번이나 자살 시도를 했었는데 마음을 잡고 고등학교 교사가 되었답니다. 살아야 하니까 교사가 되긴 했지만 주변에 친구도 없고, 대화를 나눌 사람도 없이 외롭게 살았습니다. 그러다 여자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서서히 삶의 활력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여자 친구가 독실한 크리스천이어서 결혼을 하면 종교적 갈등을 겪을 것이 분명해 보였고, 그래서 사랑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러자 여자 친구가 신앙은 버릴 수 없으나 교회는 다니지 않겠다며 결혼하자고 했고 그렇게 이 두 사람은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종교적인 갈등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가 병명을 모르는 병을 앓더니 마침내 의사로부터 치유가 어렵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사랑한 사람인 아내를 떠나 보낼 생각을 하니 눈물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오는 어느 날, 무작정 우산을 쓰고 길을 걷다가 서점에 들렀는데, 『예수』라는 책이 눈에 띄어 그 책을 사서 아내에게 주었답니다. 아내가 읽고, 그 동안 교회 다니지 않아 신앙과 아주 멀어진 줄 알았는데 이 책을 읽으니 예수님이 믿어진다면서 남편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했습니다. 남편이 그 책을 읽고 나서 깨달은 바가 컸는지 아내와 함께 교회에 다니는 것은 물론 예수님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변화가 시작 되었습니다. 마침내 선생님은 제자들에게 고백했습니다. 그 동안 나는 너희들의 성적만 올려 주면 되는 줄 알았던 참 부족한 선생이었다. 이제부터 너희들을 사랑하겠다고 말입니다.

지금 이 부부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부인의 병이 나은 것은 물론이고 , 교육자로서도 새로워졌답니다. 모처럼 좋은 간증을 읽어 여러분께 함께 나눕니다. 모든 문제를 안고 그리스도께 가는 사람은 문제의 해답을 받고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신앙생활 아닐까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오늘도 내일도 신앙생활이 기쁜 하은교회 가족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주변에 예수만 들려주어도 돌아올 영혼들이 많습니다.
좋은 소식 전하는 한 주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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