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에 꼭 오세요

Happy Thanksgiving! 사랑하는 하은 가족들마다 한 해의 감사가 풍성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가 신비로운 것은 하면 할 수록 풍요로워진다는 것입니다. 풍요로워서 감사하는 것 같지만 감사하기 때문에 풍요로운 것이 맞습니다. 올해는 감사를 먼저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오후에 음악회가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저도 음악회 참석하려고 급하게 왔습니다. ㅎㅎ 장학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음악회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일은 너무나도 중요한 것임을 세상에 알리는 방법입니다. 우리 만의 좋은 방법입니다. 신문에 광고를 내며 떠들지 않고, 좋은 음악을 함께 들으며 서로를 토닥거리는 일입니다. 수고했다고, 잘했다고 말로 하지 않고 준비한 음악회를 통해 마음을 달래는 것입니다.

별이 반짝이는 것은 별을 보는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기가 어여쁜 이유는 깍꿍하고 눈을 마주치기 때문입니다.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꽃의 이름을 불러주고 향기를 맡아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음악회를 합니다. 장학금은 돈으로만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나누어 줄 장학금은 이미 모아졌습니다. 그럼에도 음악회를 하며 초청하는 것은 우리의 사역이 아름다운 것이고 이 아름다운 사역을 함께 하는 것이 너무 좋아 여러분 모두들 초청하여 자축하는 것입니다.

감사절에 음악회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는 KCS회관을 빌렸습니다. 많은 준비를 하셨습니다. 우리가 들어주지 않으면, 가 보지 않고 성탄절에 봉투만 주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꼭 오세요. 좋은 음악을 들으며 마음도 치유하고, 좋은 일을 하며 기쁨도 얻고, 이렇게 가을을 보내야 뉴욕을, 겨울을 이겨내지 않겠습니까? 이 일이 너무 소중하여 저도 함께 참여합니다. 함께 노래 부르며 다음 세대를 위해 축복해 주세요. 그리고 앵콜을 힘차게 외쳐 주세요. 음악회에서 만나요~~~

이렇게 안식월 3째주를 보내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타주에 일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교회로 돌아옵니다.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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