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기도로 모입니다.

‘지금 우리가 겪는 이것이 현실인가? 악몽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삶의 자리에 드리워진 악몽같은 시간들이 하루 속히 지나가게 하시고 하나님이 이루실 반전을 소망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는 그리스도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의 찬바람이 불어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봄은 우리 곁에 왔습니다. 봄의 시작으로 우리 하은가족들과 뉴욕 땅에 새 바람이 불어오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들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고 지켜왔던 교회에 새 바람이 불어 닥치기를 사모합니다. 하나님을 붙들면 두려움을 이깁니다.

우리 매일 밤 8시에 기도로 모입시다. 기도는 영적인 일이기 때문에 교회에 모이지 않아도 우리의 각자 처소에서 모여도 같은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에, 같은 마음으로, 같은 영성으로, 같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면 이 땅에 반드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기도하십시다. “하나님, 우리에게 허락하신 불편함에 감사드립니다. 한 순간도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개합니다. 그 동안 내 안에 있던 교만을, 욕심을, 더러움을 다 끄집어 내어 버릴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 꿇어 앉아 고백합니다. 저희들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예수님의 마음을 전달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일상이 회복되고, 아프신 분들이 나음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교인들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일자리를 잃어 힘들어하는 교인들에게 하나님, 먹여주시고 입혀주세요.” 이렇게 매일 밤 8시에 함께 기도합시다.

우리가 집에서 할 일은 바로 기도입니다. 신앙은 모든 상황을 신앙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신앙인들입니다.

사순절 6째주를 지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을 시작으로 야고보서 4장까지 읽게 됩니다. 놓치지마세요. 우리가 할 일을 하면 하지 못한 일들도 다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 사순절 잘 보내고 부활주일에 꼭 만날 수 있도록 기대해봅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안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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