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open 준비

뉴욕이 다시 열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거리에 사람들도, 차들도 많아지고, 각각의 일터에서도 기대반, 걱정반 열릴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교회도 주지사(Governor of New York) Andrew Cuomo 의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6월14일 주일에 성전예배로 모이게 됨을 알려 드립니다.

그러나 바로 예전과 같은 회복은 당분간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성전예배 준수사항을 만들었습니다.

  1. 먼저 영유아, 어린이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학생들은 아직 성전예배로 모이지 않습니다. 그 대신 담당 교역자들이 유튜브로 각각 방송을 잘 준비하여 자녀들을 위한 믿음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아직 찬양대와 찬양팀은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예배 후 사랑방 모임과 친교식사도 하지 않습니다.
  3. 예배는 두 번, 이른비(오전 8시30분)와 늦은비(11시30분)만 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합니다. 그냥 내가 원하는 예배를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방을 정해서 참석할 수 있는 예배를 알려드릴 것입니다. 먼저 7주간의 예배 참석 사랑방을 정해 놓았습니다. 내가 속한 사랑방의 예배에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4. 예배의 인원이 정해져 있습니다. 본당에 70명, 지하 영 유아방에 12명, 찬양대 연습실에 16명, 친교실에 60명, 북카페에 12명 이렇게 170명이 예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주일에 240명이 각 방에서 떨어져서 예배할 수 있고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예배하게 됩니다.
  5. 모든 예배 참가자는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합니다. 장갑 등 자기 위생의 철저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각 예배 전 과 후에 교회에서도 방역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예배에 참석할 수 있는 날이 온다 하더라도 나의 건강상태가 열이 있거나, 기침이 있거나, 건강상태가 약간이라도 정상적이지 않다면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성전 예배가 불안하시다면 온라인예배를 드리셔도 좋습니다.

이런 상태가 오래갈지 아니면 금방 예전으로 돌아올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우리의 마음 가짐은 절대 조급하지 않고 모든 성도가 건강하고 마음 놓고 예배할 때까지 조심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설레이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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