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Fountain)

오늘부터 우리 자녀들의 현장예배가 시작됩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샘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교회가 태어난 것입니다. 이전의 그레이스교회는 완전한 독립된 교회가되어 우리 품을 떠났습니다. 코로나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기를 계속적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막 태어난 코로나 베이비 샘교회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시금 설레이는 마음으로 돌보아야하겠습니다.

샘이 샘 되기 위해서는 1)청소를 해 주어야 합니다. 2)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노자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치인사천막약색」, 사람을 다스리고 하늘을 섬기는 데 아낄만 한 것이 없다. 요한복음 4장에 수가성 우물가의 여인을 주일예배 강단에서 만난적이 있습니다. 남편이 다섯이 있었지만 지금의 남편도 진짜가 아니다. 성경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아무도 사마리아 여인을 아껴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을아끼는 것이 이웃 사랑이라는 메시지입니다. 어찌 자녀를 아끼지 않겠습니까? 성경이 말하는 아낌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애지중지가 아니구요. 끊임없이 하나님을 갈망하는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태어남은 신비이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 또한 생명이기에 우리를 통해 또 하나의 교회가 샘이란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우리가 아끼고 보살펴 주어야 하겠습니다. ‘계기적 실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계기) *교회 종소리를 듣고 교회에 갔다가 목사가 된 사람이 있는 것처럼, 우리 샘을 통하여 참 좋은 그리스도인이 태어나 이 뉴욕을, 이 세계를, 그리고 이 교회를 선하게, 아름답게, 잘 이끌어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가 인재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샘교회에서 샘을 마시며 잘 자란 우리의 자녀가 인재의 가뭄에 단비가 되기를 기도하고 기대해 봅니다.

씨는 뿌려졌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이끌어 가시는가 보십시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목격자가 되고, 우리는 오직 그분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어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을 선포하는 교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샘 그리고 하은, 좋은 동반자, 동역자가 되기를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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