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위기 극복하기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 많은 위기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없으면 좋겠지만 없을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또한 인생의 위기는 예수 믿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찾아옵니다. 어떤 면에서는 믿는 사람이 더 많은 위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의 기준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삶의 위기는 외적 환경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사실 근본적으로 마음이 무너졌을 때 옵니다. 내 삶의 위기는 내 마음이 무너지는 그 때입니다. 재산을 잃어서도 아니고, 건강을 잃어서도 아니고, 가족을 먼저 보낸 상실감도 아니고 내 자신이 무너지고 안정감을 잃어버리는 것이 위기입니다.

이사야서에서 유다가 바벨론에게 망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었다. 나라를 잃어버려서, 무엇보다 삶의 토대가 되었던 성전이 파괴되었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이 무너진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유다 사람들의 심각한 삶의 위기가 찾아 온 것입니다.

스멀스멀 찾아오는 삶의 위기 앞에 어떻게 무너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삶이 아름답지 못한 것은 이루지 못해서가 아니라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너지지만 않으면 우리는 아름다운 삶을 지킬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욘2: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While I was fainting away, I remembered the LORD, And my prayer came to You, Into Your holy temple.

위기는 믿음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우리는 그 때 하나님을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 위기를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억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크심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상황이 하나님보다 더 크면 마음이 무너진 것입니다. 내가 겪는 시험이 어렵고 힘들어도 내 주님보다 크지 않습니다. 죽음도 하나님보다 크지 못합니다.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기억하십시오.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고, 어느 누구도 나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십니다. 아니 더 사랑하십니다. 아프니까, 약하니까, 힘드니까, 더 사랑하십니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일들이 있을 때마다 마음이 무너지고 흔들리고 깨어질 때마다 그냥 넘기지 마시고 선포하십시오. 하나님은 크시다. 크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이렇게 한 주간도 해피 추석을 보내십시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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