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기도로 들어가는 문턱

세상은 날이 갈수록 빨리 돌아가고, 느긋하게 앉아서 기도할 여유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요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시간이 없고, 쉴 틈이 없고, 삶의 여백이 없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말은 그래서 기도할 시간도 없다는 것입니다.

시편은 기도를 담은 책입니다. 시1:1 복 있는 사람은…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묵상은 기도로 들어가는 문턱입니다. 묵상이 없는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빈약하고 차가워지게 만듭니다.

시편 1편에는 묵상함이 주는 몇 가지 유익을 약속합니다. 첫째는 안정입니다. 나무가 시냇가에 심기었습니다. 그랬더니 철 따라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급변하는 시절을 지내는 동안에도 안정과 평안, 용기를 줍니다. 이것이 묵상의 신비입니다. 영적인 겨울이 닥쳐오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묵상하는 사람은 염려하지 않습니다. 영적인 겨울에는 맺는 열매가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묵상은 속사람, 또는 성품의 변화를 약속합니다. 진리는 아는 것에 그치지 말아야 합니다. 빨아들여 내 것으로, 삶의 일 부분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묵상은 성경을 소화하는 작업입니다. 내 삶이 달라질 때까지…

오늘 하루 밤만이라도 여러분들이 오늘 밤에 주무실 때 이사야 60장 1~5절까지의 말씀을 묵상하며 잠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게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하나님 주님의 빛을 저에게 비춰주시옵소서 그러면 제가 이 빛을 많은 사람들에게 비추겠습니다. 다 주께로 이끌겠습니다. 오늘 밤에 이 기도를 하고 주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부터 잠들기 전에 내가 복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내가 복의 근원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내가 빛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이 기도가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할 것입니다. 매 순간순간 하나님 앞에 이런 영광스러운 기도를 드리는 거룩한 종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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