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말라위의 기도편지

아프리카 말라위의 기도편지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43:19)...

일본 (김학근 선교사)

안녕하세요? 매일 미국 소식을 접하면서 저희도 미국과 하은교회을 위하여 기도하고있습니다.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저희를 섬겨주시고 또 기도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일본은 교회개척과 전도가 어려운...

인도네시아에서 보내드리는 5월 선교편지

인도네시아에서 보내드리는 5월 선교편지

사랑하는 귀한 동역자 여러분들께 각 나라마다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과 혼란 속에 있는 상황에서도주님을 향한 시선을 잃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시는 모든...

도미니카 희망찬 미래 5월호입니다. (신현재 선교사)

도미니카 희망찬 미래 5월호입니다. (신현재 선교사)

4월 코스타리카에서…(김정필 선교사)

할렐루야 김정필 선교사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안부인사 드립니다. 일도 사업도 제대로 할수 없는 처지에 있는 성도님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타깝습니다. 이 나라도 다른 여러나라와 다르지 않습니다. 매일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책이라면 집에 있으라는 것뿐입니다. 병원도 의료진도 모자라는 형편에 있습니다. 거리에 나가는 것도 제한된 시간만 허용되고 식료품점 밖에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제한시간 밖에 운전을 하면 막대한 벌금이 부과되고 번호판도 떼갑니다.  거리는 텅비었고, 공원도, 강도, 바다도 모두 멈춰있는 시계  같습니다.   3월 초부터 저희 교회도 주일 예배를 인터넷으로 하고 있습니다. 교인들이 교회에서  함께 찬양하고 말씀듣고 서로 얼굴을  맞대고 인사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닫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월요일 지도자 성경공부, 화요일 새신자반, 목요예배, 금요 기도회 모두 인터넷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창 뛰어 놀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 갇혀있는 것이 애처로와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아이들과 함께 찬양도 하고 말씀도 게임도 하도록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그나마 교인들을 인터넷 화면으로 나마 볼 수 있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한가지 기쁜 소식은 인터넷으로 주일 예배가 생중계  되면서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들도 들어와 예배를  드립니다.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 이지만 복음이 전세계로 확장되고 있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교인은 인터넷으로 찬양을 할때 이웃 사람들이 찬양 소리를 듣고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교인들중에는 직장이 문을 닫아 더이상 일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근무 시간이  줄어들어 수입이 반토막 된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교인들에게 시간 낭비하며 무질서하게 보내지 말고, 예전처럼 동일한 시간에 기상하고 취침하고 남는 시간에 식구들끼리 하나님 더 많이 찬양하고 성경도 함께 읽으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기도 요청 대신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1. 주께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모든 분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시며 돌보시도록 기도합니다. 2. 주께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제거해 주시며 병든 사람들을 치료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3. 성도님들의 믿음이 식지 않고 날마다 주님을 뜨겁게 만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2020...

5월 소식지 (고광문 선교사)

5월 소식지 (고광문 선교사)

샬롬!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형제 자매들에게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문안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해방되어 함께 기쁨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요르단 JAE & JOY’S MAY NEWSLETTER(5월 편지)

사랑하는 동역자 분들께, 안녕하세요, 요르단에서 사랑과 평안을 전합니다. 세계가 아파하고 있는 소식을 들으며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긍휼과 보호하심으로 이 시간을 잘 지나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하게도 저희는 자르카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르단 정부가 바이러스로부터 나라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잘 해주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통행금지령을 내려 집에서만 지낸지 두달이 좀 넘었습니다. 학교는 통제령이 내려진3월 중순에 바로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전환해서 남편은 수업을 줌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 하였고 곧 방학이 시작될 것입니다. 바이올린 프로그램은 여러가지상황상 아쉽게도 잠시 쉬고 있습니다. 갑자기 정부에서 휴교령이 내려져서 학생들이 바이올린도 없을 뿐더러 아직 너무 초보자라서 온라인으로 레슨을 지속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정말 잘 따라와주고 프로그램이 잘 세워지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아쉽지만 주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믿음을 그 분께 드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을 보게 될 날이 곧 오기를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한편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것은 정말 큰 기쁨입니다. 코비는 엄마 아빠와 하루 종일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되어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 더 활달해지고 커뮤니케이션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사랑을 줄 수 있어 행복하고, 그 전에워킹맘으로 가졌던 미안함도 어느정도 씻겨지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기도하는것,  또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것에 제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의 삶을 다시 정돈하시고 우선순위대로 살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축복의 시간을 주심에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통행금지 초반에는 밖에 전혀 나갈 수 없는 날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많이 풀려서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는 걸어서 나갈 수 있습니다. 많은 가게들도 다시 열고있지만 큰 모임 (교육, 종교, 영화관, 결혼식 등등)은 아직 허락이 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자르카에는 영화관도없습니다. ^^ 자동차는 홀수, 짝수 번호제로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르카 외에 다른 도시로 나가지는 못해서 암만에 있는 친구들이 그립고 또 암만에서만 구할 수 있는 음식 (아시안 음식 재료나 돼지고기) 도 아쉽긴 하지만 대체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르단이 공항을 폐쇄 한지 두 달 되었고 그 동안 몇 대의 비행기만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 중엔 저희가 아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 상황을 고려 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이곳에 남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지금 요르단 상황이 나쁘지 않고, 혹시나 가을 학기에 다시 요르단에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랑과 걱정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편지를 읽으시는 모든 분의 가정과 교회를 지키시고 그 분의 선하심으로 덮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으로,재문, 유진, 예호 올림 계속 중보해 주세요!  요르단 정부에게 계속해서 지혜를 주셔서 나라와 사람들을 보호하는 좋은 결정들을 내릴 수 있도록   저희 가정의 신체적, 정신적, 영적 그리고 관계적 건강을 위해 AAJ 학교 리더십을 위해 : 아직 다음 학기가 어떻게 시작 될지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준비를 하기 어려운데 모든 부분에서 주님께서...

인도네시아에서 보내드리는 6월 선교편지

인도네시아에서 보내드리는 6월 선교편지

사랑하는 귀한 동역자 여러분들께 이제 또 새로운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코로나 사태로 모든 나라가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주님께서는 주님의 일들을 쉬지않고 행하고...

5월 크로아티아에서… (박찬신 선교사)

크로아티아 선교동역자님께주후 2020년5/6월 소식 “모압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지라도 소용 없으리로다” (이사야 16장12절 말씀) 수도인 자그렙에서는...

이스라엘 제 25호 선교편지 (김정환 소연희 선교사)

이스라엘 제 25호 선교편지 (김정환 소연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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