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존경하는 크로선교의 동역자님께,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함께 기도의 짐을 지고 계실 것을 생각하니가슴뭉클하면서도 하늘로부터 내려주시는 참평안과 위로를 얻습니다. 집밖에서는 바이러스로 인해 외출도 제한되고, 집안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피할곳이 없는 한 주간을 지내고 있습니다.오늘이 마지막날인 것처럼 살아야 함을 새삼 다짐해 봅니다. 속히 전염병이 종료되어 종말의 때에 복음의 꽃이 활짝 피어오르기를기도합니다. 동역자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위에 주님의 위로와 보호하심이늘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선교소식과 기도제목을 첨부합니다. 평안하소서…

박찬신 올림
크로아티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