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는 알람시계입니다

Off

여호와의 절기는 나를 깨우는 알람시계임을 지난 주일에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그 번외편을 이 지면을 통해 나누려고 합니다. 설교가 길어질까봐 꾹 참고 남은 이야기를 요약에 글로 남깁니다.


안식일을 잘 지켜 내 안에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으로 나를 깨우고 범사에 감사함으로 내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임을 잊지 말자고, 그리고 이것을 치열하게 살아내자고 도전해 드렸습니다.


레위기 23장은 이어서 오순절이라는 절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칠칠절이라고 했는데 유월절과 무교절이 지난 50일째 되는 날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 50째 되는 날에 성령이 강림하여 이 날을 Pentecost라고 합니다. 이 날에는 유교병을 먹으며 명절을 기쁘게 보내는 날입니다. 가나안 땅의 풍성함을 누리며 감사하는 시간입니다. 풍성함 가운데 감사하지 못한다면 그 풍성함은 이슬처럼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무엇이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절기에 깨어나야 하는 것은 드림과 나눔입니다.


우리가 언제 하나님을 가장 많이 닮게 될까요? 그것은 용서할 때와 나누어 줄 때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용서하는 것과 주는 것이기에 우리가 이와 같은 일을 할 때 내 안에 기쁨이 채워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줄 때보다 더 하나님과 비슷해 질 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가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처럼 용서하고 다른 이들에게 흘려보내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줄 수 있는 사람은 부자입니다. 부자는 물질에 의해 결정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의 넉넉함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것이 오순절 절기를 통해 깨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나눔이 상식인 나라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드림과 나눔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 믿음으로 난세를 살아내는, 믿음의 리모델링을 하는 하은교회 되기를 도전하여 드립니다. 치열한 도전!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