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전지운 목사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교육부서에서는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귀한 행사들을 준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 있다면, 자녀들일 것입니다. 가정 사역자들은 “너는 대단하구나”와 “정말 잘했어”라는 부모의 격려는 자녀에게 큰 용기를 불어 넣어준다고 말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자녀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잘 하십니까? 아니면 자주 화를 내고 자신의 감정대로 자녀들을 대하고 있습니까? 가정 사역자 캐럴 래드는 ‘긍정적인 엄마의 파워’라는 책에서 격려, 기도, 태도, 관계, 모범, 도덕, 사랑, 용서 등이 자녀를 올바르고 온전하게 키우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캐럴 래드가 제시한 자녀를 올바르고 온전하게 키우기 위한 7가지 비결입니다.

1. 격려의 힘 – 격려하는 습관이 몸에 밸 때까지 자녀들의 감정 연료탱크를 칭찬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2. 기도의 힘 – 성경을 깊이 묵상하고 가족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약속의 말씀을 모두 찾아내라.
3. 태도의 힘 – 감사를 가르친다. 아이들이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돌보심을 항상 기억할 수 있도록 ‘감사포스터’를 방에 붙인다.
4. 관계의 힘 – 긍정적인 부부관계는 가족에게 귀중한 영향을 미친다.
5. 모범의 힘 – 엄마가 자녀에게 일을 시키기 전에 그 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몸소 보여줄 때 사랑 이상의 의미가 전달된다.
6. 도덕규범의 힘 – 하나님의 진리를 자녀들에게 전해야 할 주된 임무수행자는 부모이다.
7. 사랑과 용서의 힘 –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부모와 자식간의 가장 자주 일어나는 갈등 중에 하나가 진로에 관한 것이지요. 부모입장에서는 자녀를 키울 때 나름대로 꿈꾸었던 데로 진로를 선택해 주길 원하는데, 자녀 입장에서는 자기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갈등은 부모의 인식의 문제입니다. 바로, 자식을 나의 소유물로 여 기기 때문 에 자녀들의 생각과 의견을 무시합니다. 여기서 우리 부모들이 한가지 확실히 알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자녀는 나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며, 또한 동시에 우리의 청지기적 사명입니다.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것이지요.

이 선물을 우리들은 잘 양육시키며 올바른 신앙인으로 교육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고는 다른 교육들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자녀교육에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역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도움 없이는 우리의 자녀를 제대로 양육하고 돌볼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맡겨주신 귀한 선물들인 우리자녀들을 에베소서 6장에서 명령하시는 말씀처럼,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사명들을 잘 감당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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