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기도와 물질로 함께 주님의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하나님 안에서 복 많이 받으세요.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 5:13

작년 일터사역을 위해 생명나무 인디아 ’ 회사설립 등록을 마치고 비자타입 전환을 위해 잠시 한국에 입국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인도는 오미크론으로 확진자가 1 월 중에 한때 하루 30만명이 넘어 전국에 통행금지와 주말 럭다운을 실시하고 학교는 닫는 상황에 있었습니다. 다행히 1월말부터 서서히 감소로 돌아서면서 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소망센터는 격일제로 선교원을 운영하다 2월이 되면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금 겨울인지라 검사없이 감기인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듯합니다. 예상하고 계획하지만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사람인지라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만 바라봅니다. 감사함으로 주님께 아룁니다.

  1. 지난 성탄절을 계기로 실족하여 주님을 떠났던 수리야와 그의 자녀 아누시까 뿌리야 디빵까르가 다시 주께 돌아오게 하셔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믿음을 회복 할 수 있기를
  2. 청소년 방과 후 교사였던 자스완트가 12월 말 개인사정으로 사직하게 되었던 자리에 다미니 ’ 교사가 2월 1일부터 채용되어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이 자매는 3년전 채용하려고 집을 찾아갔었지만 , 그때 당시는 공부를 하고 있어서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며칠 전 갑자기 가르치고 싶다고 스스로 찾아 왔습니다. 가르치던 가르치지 않던 말씀 앞에 나아와 구원받기를 그 집 앞을 지날 때마다 기도하였더니 주님의 때가 이르러 소원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읽고 들을 때 주님 역사하시기를
  3. 베이커리 일터사역을 위해 마음을 주셨던 아시시가 동역에 응하지 않으면서 , 12학년을 졸업하는 시와를 생각나게 하시고 만나게 하셨습니다. 3년간 교회를 떠나 있던 시와를 가르쳐 함께 하기위해서 먼저 예배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것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와가 진정으로 주님 만나도록
  4.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난드니, 짠짤 그리고 이예은의 진로를 주님이 인도해 주시도록
  5. 예은이와 채우가 1월 21일 인도학교로 복귀하려고 하였던 계획이 오미크론으로 인해 학교봉쇄가 이루어지면서 취소되었고 갑자기 2월이 되면서 봉쇄해제로 2월 5일 학교로 거의 2년만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2월 6일 도착 7일 시험을 치르게 되는 여정 가운데 주님이 지키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6. 비자서류가 잘 통과되어 3년 비자 잘 받도록
  7.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인데 모든 자리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마음과 생각을 지켜 예수님만 바라보고 사역할 수 있도록
  8. 베이커리 일터 사역의 기도동역으로 2주간 인도로 함께 들어가시게 되는 팀 위해 성령의 기름부심이 있도록

북인도 파리다바드 이재천, 유영숙(임재, 예은, 채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