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이재천 선교사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따스한 봄철이 다가오고 있는 계절인데 찬바람이 늦기승을 부리네요.
작년 성탄절 행사가 RSS가 오지 않음으로 성대히 안전하게 잘 드리게 되서 올해 들어서도 감사하게 사역하고 있습니다. 늘 매순간 어떤 어려움이 온다해도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선포하며 사역자와 리더들과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바와 뿌남 교사는 선교원을 잘 운영해 주고 있으며 무엇보다 말씀으로 믿음으로 원생들을 잘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조띠는 우리 센터 출신으로 졸업후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이번달부터 선교원 보조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쓰임받고 있습니다. 아바 사역자는 오후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부족한 교사의 몫을 해주고 있으면 특히 영성교육과 말씀교육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일 어린이 예배 인도와 더불어 올해부터 어른예배를 다시 오픈함으로써 온전한 예배를 드리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어느덧 인도에 온지 14년이 됐지만 그들의 아샤센터와 교회가 사역자와 교사들로 잘 운영됨에 따라 주님의 주신 열매가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올해 신년예배때 아샤센터와 교회 성도들은 성전건축의 해로 선포하였습니다. 그동안 주님의 손길로 부지매입이 이루어졌으나 RSS의 훼방과 감시로 잠시 주춤거렸으나 여전히 주님의 일하시고 함께 하심을 올해도 경험하고자 합니다.
교회와 개인 동역자 여러분들의 중보와 기도의 노래가 중단없이 계속되고 있음에 감사하고 그것이 우리의 사역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2월17일 3년 비자가 만료됨에 따라 매출정도에 따라 비자연장이 이루어지는데 감사하게도 1년 비자를 잘 받게되어 다시한번 주님이 이곳에 역사하시고 축복하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건강검진을 잘 하였고 다행히 큰 병이나 이상이 없는 소견을 받았고 1년 비자와 더불어 건강하게 사역을 할수 있음에 감사드렸습니다.
이제 르뱅브레드 사역의 매출부진으로 현재 기아대책과 더불어 매출을 함께 올리고자 고심하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인도가 고정한 매출이 있어야 비자연장을 받을수 있는데 그 길을 기아대책과 새롭게 출발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어떻게 인도하실지 어떻게 간섭하실지 많은 기대와 설렘이 있습니다. 함께 손 모아 주세요.
<지금 두손 모아 주세요.>
1.교사와 르뱅브레드 스텝들이 말씀과 성령충만 안에서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2. 다음 세대들이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학습지원과 교사 충당이 될 수 있도록
3. 소망공동체 가운데 정직하고 거룩한 영으로 충만하여지고 계속 새롭게 되도록
4. 사역자와 리더들이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영혼을 잘 돌보도록.
5. 르뱅브레드에 인도 현지인 고객들이 50퍼센트 채워지고 그로인해 더 많은 생계지원이 직원과 센터와 마을에 흘러가도록
6. 임재가 대학을 졸업하고 새로운 직장을 얻었는데 잘 적응하고 선한 영향력이 나타나고, 예은이는 대학3학년으로서
이제 졸업시 필요한 포트폴리오 방향도 잘 설정하도록, 채우는 6월에 졸업하고 대학을 진학하는데 원하는 대학과 학
과에 잘 합격하여 주님께 영광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